이번 인천 서구 청년기획자 활동을 하면서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, 성격과는 다르게 글을 너무 진지하고 심오하게 쓰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ㅎㅎ 내가 지금부터 하고 있는 활동들을 하나하나 기록에 남기기 위해서 쓰는 건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!! 그래!! 모르는 거 어렵게 써봤자 다시 읽을 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분을 느끼지 말고 원래 하던 대로 원래 성격대로 간단명료하게 써보자!! 지역에서 또는 동네에서 나와 뜻을 함께 할 활동가들을 모으는데 이만한 앱이 있을까 싶었다. 바로 당근마켓이다!! 당근마켓 우리 동네 지역 소식? 뭐 이런 카테고리에는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는데, 주말에 같이 운동하실 분, 뭐 뭐 알바, 구인광고 등등 ..